요즘 날씨가 더워도 보통 더운게 아니네요...
점심시간에는 에어컨이 없이는 견디질 못하겠습니다.
원래 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지난해까지만 해도 에어컨은 거의 틀어보질 않았는데,올해는 어쩔수가 없네요. 이렇게 더울때 시원한 강가 에 가보는건 어떠세요??
물이좀 더러워 보이긴 하지만, 그늘찾아서 앉아만 있어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.
덥다고 무작정 집에만 있으면 몸만 축축쳐지고....
더 힘든거같아요
집주변에 나무가 우거진 곳이 좀 있다면 더 시원할거같네요
사람들이 많은 곳은 좀 그렇긴 해도...
물과 나무,그늘...거기에 바람만 좀더 해진다면..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있다면.ㅎㅎ
남들이 타고 있는 배만 봐도 마음이 시원합니다.
온도가 3도는 내려가는 느낌 ㅎㅎ;;
집에만 계시지 말고 집근처 물이있고 그늘이 있는 곳이라면 , 작은 돗자리 하나 들고,시원한 물한병 들고 바람한번 쐬러 나가보세요.
집에 돌아와서 샤워하고나면 훨씬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리실겁니다.
이렇게 더울때 시원한 강가~고